섬서성 상무청에 따르면, 국경절·중추절 연휴기간 성(省)내 각 소비부문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가운데, 10.1-7일 간 상품 및 식음료 매출액은 각각 401억 위안 및 5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6%, +6.3% 증가했다.
시안시 상품 매출액은 243.7억 위안으로 +10.3% 증가하였으며, 양링구(楊陵區) 및 웨이난구(渭南區)에서 비교적 명확한 소비회복세를 보인바, 구(區)별 상품판매액 증가율은 △양링(楊陵) +15.7%, △웨이난(渭南) +10.8%, △위린(楡林) +9.8%, △바오지(寶鷄) +9.4%, △안캉(安康) +7.9%, △퉁촨(銅川) +6.2%, △옌안(延安) +5.8%, △한중(漢中) +4.6%, △샹뤄(商洛) +4.1%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음료 매출액 방면, 시안시 매출액은 +6.3%(25억 위안) 증가하였으며, 구별 증가율은 △웨이난 +10.2%, △위린 +9.1%, △바오지 +8.7%, △옌안 +7.9%, △퉁촨 +7.1%, △샹뤄 +6.6%, △안캉 +5.3%, △양링 +4.7%, △한중 +2.7% 등으로 집계됐다.
허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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