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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르면 11월 일반인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9-17 10:34 | 최종수정 20-09-17 10:34  
 

중국이 연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눈앞에 둔 가운데 일반인들도 이르면 11월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생물안전 수석 전문가인 우구이전(武桂珍)은 최근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전문가는 “일반인도 곧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아마 11월 혹은 12월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볼 때 임상시험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우 전문가는 “지난 4월 임상시험 대상으로 나도 백신을 접종했는데 지난 몇 개월 동안 느낌이 매우 좋다”면서 “접종 당시 아픈데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3단계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백신은 8종이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이 개발한 백신은 4종이다.

3상 임상 시험은 백신 출시를 비준받기 위한 마지막 단계다.

중국은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방안을 비준해 백신 2종이 긴급 상황에 사용되도록 했고 지난 7월 22일부터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응급 상황에 접종해 왔다. 중국의 백신관리법에 따르면 중대한 공공보건 사건이 발생했을 때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백신을 긴급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제약사 시노팜이 주민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실험용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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