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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인터뷰]

‘Fun!, Happy!’를 서비스 하는, ‘족발중심(猪蹄中心)’

독특한 레시피와 맛으로 호평… ‘가맹=돈’이 아닌, ‘가맹=가족’ 경영 철학 돋보여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5-02-05 10:51 | 최종수정 15-02-05 10:51  
 

한/중간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날, 한국의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본 지는 최근 중국시장에 독특하고, 창조적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족발중심(猪蹄中心)’을 취재,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1. 개인이력이 독특하다. 한국 대표 프랜차이즈의 화북지역 전체 총괄직을 관두고, 개인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 개인적으로 외식업에 15년 이상 근무를 했었다. 한국의 미스터피자에 입사하여 배달, 설거지, 지점장, 마케팅 팀장, 영업 팀장 등을 거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었고, 2001년도에 중국으로 파견을 와서 매장 근무를 맡으며, 직원과 현장에서 같이 땀 흘리며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발전시켰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일정 규모의 기업에 근무하며 매너리즘과 타성에 젖은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새로운 인생 외식업 관련으로 가지고 있는 정확한 노하우와 반드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 외식업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2. 상호명이 족발중심(猪蹄中心)이다. 이름에 담긴 경영철학이나 배경이 있다면?

: 평소 생각해온 수 천 가지의 이름 중에 선택된 ‘족발 중심’은,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족발 전문점’이다. 원래 족발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넘어간 음식으로, 족발의 본고장에서 ‘중심=최고’를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족발을 아주 좋아하고, 사랑해서 충분한 연구를 해왔고, 이로 인해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 20여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각 종 특제 소스와 신선한 족발이 곁들어진 ‘퓨전 요리’로, 고객들에게 정말 맛있는 한국식 족발을 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3. 1월 시범오픈후, 독특한 레시피와 맛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 비결과 메뉴를 소개하자면?

: ‘족발중심’에는 마늘 소스 족발, 호두 겨자 소스 족발, 불족 소스 족발이 대표적인시식을 메뉴이다. 시식을 해보신 고객분들 대다수가 기존의 족발 요리와 달리, 독특한 맛과 담백함에 놀라신다. 그런데, 이런 평가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당일 판매할 족발을 개인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벽부터 장시간 동안 삶아 잡내를 완전히 제거하고, 담백함을 더하게 만든다. 여기에 기타 외식업체들이 사용하는 MSG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특제화된 천연 소스를 곁들여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지금까지 한국이나 중국에서 전혀 맛보지 못한 ‘마늘 소스 족발’이 있는데, 기존 마늘향의 거부감을 완전히 없애고, 독특하지만 먹기 좋고, 맛 좋고, 웰빙적인 요리로 선보여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 당일 판매되지 않은 족발이나 샐러드용 야채의 경우 전량 폐기를 원칙으로 하기에, 고객들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4. 방문하는 전체 고객층과, 그중 중국인의 비중 및 평가는 어떠한지?

: 현재까지는 한국과 중국 고객들의 비중은 7:3 정도이고, 향후 이 비율은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인 고객들이 방문후 하시는 평가의 대다수는, ‘독특한 맛’은 기본이고, ‘오픈형 주방’으로 인한, 음식의 안전성, 신뢰성이 생긴다고 하고 계시고, 매장에 배치되어 있는 재미있는 소품과 디테일한 인테리어 등을 통한 ‘카페형 매장’이 인상 깊다는 평가이다.

5.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중인데, 추진전략과 가맹 조건이 있다면?

: 기본적으로, 우선 음식(족발)을 사랑하고 좋아하셔야 하고, 수익도 수익이지만 고객 한 분 한분께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고, 만족감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는 인성과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면, 저는 언제든지 같은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저는 가맹점은 ‘돈’이 아니다고 여기고 있다. ‘가맹=가족’, 즉, ‘가족점’이라는 개념으로, 서로 조금이라도 더 살피고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를 형성하여, 중국에서 꾸준하게 동반성장을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가족점 유치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족발중심’은 테이크 아웃과 배달도 충분히 가능하고, 시설/투자비가 상당히 저렴한 프랜차이즈라는 점이 주요 전략중의 하나라고 소개드리고 싶다.

6. 족발중심이 중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을 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 이부분은 100% 확신을 하고 있다. 외식업은 ‘Q(제품력)’, ‘S(서비스)’, ‘C(위생)’이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랜차이즈의 성공여부는 해당 3가지를 지속적으로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에 따라 상패가 달려있다.

‘족발중심’은, 신선한 족발을 제공하기 위해 당일 판매용 고기는 다음날에 내놓지 않는 ‘Q(제품력)’가 있고, ‘족발중심’만의 독특하고 우수한 ‘S(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일 것이며, 정말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도록 주방 자체를 ‘오픈형’으로 만들어, 어느 외식업체보다 청결한 ‘C(위생)’을 제공하고 있다. 위 3가지 기본을 전체 경영진과 신입 사원 모두가 지켜 나갈 것이고, 이로 인해 많은 고객분들이 사랑을 해주실거라 확신한다.

7. 한류 영향으로 중국에 한식프랜차이즈들이 한/중 합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전문가 입장에서 조언을 하자면?

: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다. 단지 외식업을 장기간 경험한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중국 외식업계와 지역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독자 운영의 경우, 충분한 검증과 교육, 현지 생활 경험에 의해서 판단을 내려야 하고, 합작의 경우 현지 기업과의 동업을 통해 비용 절감이나 마케팅 편의 등을 볼 수 있지만, 항상 리스크가 존재하니 법적/행정적 단계를 세심하게 체크를 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서 진행을 해야 추후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본인이 스스로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 괴리감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8. 향후 목표와 바램을 소개하자면? 

: 중국에서 ‘족발중심’이 국민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누구라도 인정하는 맛을 나누고, 행복한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이고, 사업장내 모든이들이 항상 행복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외식업체가 되고 싶다.

또한, ‘족발중심’ 본사 및 가족점의 모든 임직원들이 업무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끝으로, ‘족발중심’은 안전한 먹거리와 독특한 맛을 고객들에게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족발 이외 기타 한식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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