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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국 하반기부터 코로나 딛고 성장"전망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1-07-15 09:35 | 최종수정 21-07-15 09:35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나, 올 하반기 들어 집단면역 형성으로 경제활동 제약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향후 중국경제는 내수 회복, 고용개선 등에 힘입어 하반기 6% 내외, 연간으로는 8%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 포커스에 실린 '2021년 하반기 중국 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 하순 중국 광둥성(중국 GDP의 10.9%, 수출의 21.5%)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제기됐으나, 방역당국의 총력 대응으로 최근에는 거의 진정되는 모습이다.

지난 5월21일~6월28일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27명으로, 이 중 광둥성에서만 전체의 40.6%인 336명(광저우 216명)이 발생(방역당국은 인도·영국 등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파악)했다. 확진자 발생지역에 대한 봉쇄조치, 광저우시 전체인구(1867만명)에 대한 핵산검사, 백신접종 가속화 등으로 6월 중순 이후 지역발생 확진자수가 대폭 감소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접종이 가속화(1일 2000만회 이상)되면서 하반기 집단면역 형성이 예상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제약이 완화될 전망"이라며 "6월28일까지 중국전체 인구의 85.5%에 해당하는 12억1000만회의 백신접종이 완료됐으며, 1억회 추가접종에 평균 4일 밖에 소요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전세계적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은 예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라며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광둥성 코로나19 발생의 충격이 단기에 그치면서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세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전세계적 변이 바이러스 확산·파장을 우려한다"고 부연했다.

중국정부는 경기회복 속도의 부문간(예: 생산과 소비, 대기업과 중소기업, 도시와 농촌 등)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기회복 및 농촌소득 증대 등을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용개선에 따른 소득증대, 백신접종 확대 등으로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보고서는 "중국경제는 세계경기 회복으로 수출 호조가 지속되는 데다 내수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6% 내외, 연간으로는 8%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분기를 정점으로 기저효과가 약화되면서, 상반기에는 높고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상고하저'의 성장 패턴을 보이겠으나, 전기대비로는 소비·투자 등 내수확대로 성장률이 점차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소비는 주민소득이 개선되고 '펜트업(pent-up·보복)' 소비가 가세하면서 회복이 본격화되고, 제조업투자는 기업의 수익성 개선 및 세계경기 회복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내수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전세계 및 중국내 일부지역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부동산가격 상승, 지방정부 부채문제, 미국과의 외교마찰 등은 중국경제의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부연했다.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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