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시 통계청에 의하면, 1-11월 경제 운영 안정 추세로 △산업 부문 안정, △투자 부문 다소 상승, △소비 부문 원만 회복국면, △경제 운영 연속 회복 추세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11월 규모이상 산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 특히 △전력 사용량은 258.58억 kwh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 △산업별 광업 6.2% 증가, 제조업 2.5% 증가, 전력·가스·수도 12.1% 증가, △기업 수익성 측면에서 보면 작년 1-10월 규모 이상의 기업 영업수익은 1,58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했으나, 이익 총액은 5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1-11월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 △5,000만 위안 이상 사업투자는 12.7% 증가한 반면, 5,000만 위안 이하 사업투자는 34.4%, 부동산 개발투자 1.4% 각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외, 1-11월 소매 총 판매액은 470.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하락, △도시 시장 3.7% 하락, △농촌 시장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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