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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 전기차 회사 설립 예고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1-01-12 09:32 | 최종수정 21-01-12 09:32  
 

중국 검색업체 바이두가 전기차 회사를 설립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주요언론매체들은 바이두가 독립 전기차 회사를 세울 계획이며, 이 회사의 대주주가 된다. 중국 다국적 자동차 회사 지리는 소수지분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두는 차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예정이며, 지리는 차량 생산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바이두는 이미 자율주행 로보택시 '아폴로'를 베이징에서 시범 운행하고 있다. 또 음성 인식 인공지능(AI) 듀어OS를 보유하고 있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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