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4K다큐 "에어리얼 차이나·마카오" 크랭크인<

지난 26일 오후, 중앙방송총국 대형 4K 다큐멘터리 "에어리얼 차이나·마카오" 크랭크인 행사가 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 본부에서 진행됐다. 하일성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신해웅 중국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신해웅 국장은 축사에서 다큐멘터리 "에어리얼 차이나"는 아름다운 중국, 생태중국, 문명중국 등 3개 테마를 통해 중국의 아름다운 강산과 문명, 시대발전을 보여주며 세계에 생동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보여준다고 표시하면서 이번 다큐멘터리가 마카오에 등장해 마카오의 아름다움과 번영을 기록해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하일성 장관은 축사에서 마카오는 400여년간 동서방 문화의 역사유존과 도시특색을 전승하고 있다며 "에어리얼 차이나·마카오"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마카오 사회의 고도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이해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강대한 생명력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한편, "에어리얼 차이나" 시리즈1-3은 도합 51대의 헬기와 265개의 드론을 사용했으며 총 비행거리는 60만k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금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