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커뮤니티 | 포토/TV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 PDF지면보기 | 유료신청
브레이크 단신·속보 화제만발 기획특집 연예 미디어 微韩报
2020.10.29 (목요일)
 
 
 
[브레이크 > Photo]

한국기업, 올해 국경절 연휴 특수 효과 없어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9-28 10:30 | 최종수정 20-09-28 10:30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19 여파에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중국 소비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수혜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화장품 대표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전거래일 대비 0.31% 하락한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3.3% 주가가 떨어졌다. 또다른 화장품 대표주 LG생활건강도 같은 기간 주가가 1.2% 하락했다.

중국이 오는 10월1일부터 8일간의 국경절과 중추절(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통상 중국 연휴가 다가오면 유커(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늘어 면세점 매출 비중이 큰 화장품주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9월에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주가 상승률이 8%, 10.8%였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유커가 자취를 감추며 화장품주들의 면세 실적도 크게 타격을 입었다. 3분기도 증권가는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 40~50% 감소할 것으로, LG생활건강은 같은 기간 30~4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연휴 대목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불확실성에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오고 있고, 오는 11월 중국의 최대 쇼핑 성수기인 '광군제'도 다가오고 있다. 이에 온라인 중심으로 실적이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중국 매출은 4분기 중국 온라인쇼핑 이벤트를 맞아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해외 면세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중국 화장품 매출은 하반기 18~20% 수준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2분기 중국 온라인 비중이 32%까지 상승했는데 4분기로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ODM(제조자설계생산) 업체들도 수혜주로 지목됐다. 중국인들의 해외 소비가 어려워지고 면세 채널이 부진한 상황에서 온라인 고객사를 확보한 업체들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수입액은 3월 역성장에서 4월부터 20% 이상 증가세를 지속 중이고 한국 화장품 수출액도 중국을 중심으로 석달 연속 두자리수 증가세를 기록 중"이라며 코스맥스, 한국콜마를 주목했다.
    
면세점주의 경우 면세점 내 중국 대형 보따리상들의 매출이 회복되는 등 실적이 저점을 찍고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7월 면세점 매출은 1조2515억원으로 6월 대비 12% 늘었다. 다만 코로나 이전인 1월 매출(2조247억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절반 수준이다. 이달 들어 호텔신라 주가는 7%, 신세계 2% , 현대백화점 2%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허정임 기자
 
 
Copyrightⓒ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FTSE, 중국국채 내년 10월 세계국채지수에 편입
바이트댄스, 중국 정부에 기술 수출 허가 신청
Photo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中 9월기준 자동차 보유량 3억..
마윈, 중국부호 순위 전체 1위..
알리바바, '중국판 월마트' 전..
中 1행 2회 수장들, 금융정책 ..
대구·경북지역 기업, 中 3개 ..
 
많이 본 포토뉴스
中, 모바일 브라우저 규제 강..
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온라..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발행..
中 금년도 조강생산량 10억톤 ..
 
최신 인기뉴스
中, 모바일 브라우저 규제 강..
중국 6개 부처, 민영기업 발전..
中, 라면 시장규모 1,000억 위..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발행..
中 국가통계국, 9월 공업기업 ..
 
회사소개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bottom_copyright(c)2020 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