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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19 사태 내년 봄까지 지속 또는 발전' 전망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 대규모 접종까지 대략 1~2년 시간 필요 지적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9-22 10:28 | 최종수정 20-09-22 10:28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장인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는 신종 코로나19 사태가 올 겨울이나 내년 봄까지 지속되거나 발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펑파이 신문 등에 따르면 중 원사는 최근 열린 생명과학 관련 포럼에서 “앞으로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인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중 원사는 또 “집단 면역은 대규모 백신 접종 형식으로 실현해야 한다”면서 “대규모 접종이 이뤄지기까지 대략 1년에서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세계 각국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아무런 간섭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자연 감염에 의존해 60%~70%의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될 때 사망률은 6.97%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천웨이(陳薇) 중국공정원 원사 겸 중국 군사의학연구원 생물공정연구소장은 “현재까지 파악된 코로나19 돌연변이가 개발 중인 백신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다”고 밝혔다.

천 원사는 “현재 코로나19 변이는 대부분 'D614G 변이'가 일어난 돌연변이로, 항원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면서 “이에 따라 돌연변이가 백신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작다”고 부연했다.

베이징=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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