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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개최 예정 남녀 프로테니스 대회 모두 취소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7-27 11:20 | 최종수정 20-07-27 11:20  
 

올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9월 청두오픈과 주하이 챔피언십, 10월 차이나오픈과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등 4개 대회가 올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ATP 투어 대회다.

WTA 투어는 10월 차이나 오픈, 우한오픈, 장시오픈, 정저우오픈과 11월 WTA 파이널스, 엘리트 트로피, 광저우오픈 등 7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자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올해 남은 기간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든 국제 스포츠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ATP와 WTA는 중국에서 열릴 대회 일정을 조정하거나 개최지를 변경하는 대신 취소를 택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지난 3월 이후 전면 중단된 ATP와 WTA 투어는 8월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8월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ATP 투어 시티오픈은 취소됐다. WTA 투어는 8월1일 시작되는 팔레르모 레이디스오픈으로 재개한다.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1월 호주오픈만 정상적으로 열렸고, 5월 개최 예정이던 프랑스오픈은 9월로 연기됐다. 6월 개최 예정이던 윔블던도 취소된 바 있다. US오픈은 예정대로 8월말 개막할 계획이다.

강금단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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