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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칼럼]

<사설>중국 경제·사회 회복 강한 추세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6-10 10:27 | 최종수정 20-06-10 10:27  
 

중국의 코로나19 방역과 저지전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동시에 중앙의 다양한 정책 조치의 추진 하에 전국의 생산과 생활도 상시화 방역 중에서 회복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사회 회복 추세가 강하고 호전 추세가 뚜렷하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하고 있고 불안정과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견뎌내면서 발전 활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업무와 생산 재개 안정적 추진…경제 회복 추세 강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은 감염병 방역과 저지전을 잘 치르는 동시에 업무와 생산 재개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지난 5월18일 기준 전국 규모이상 기업의 평균 가동률과 복귀율은 각각 99.1%와 95.4%을 기록, 거의 정상적인 수준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상무부 소비촉진사 책임자는 업무와 생산을 재개한 동시에 최근 생산과 생활 질서가 점차 정상적으로 회복되면서 국내 소비가 계속해서 안정적인 회복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무부 데이터에서 4월 중국 소비 감소폭이 한층 더 축소됐고, 1월-4월까지 전국 실물 상품 온라인 매출은 2조5600억 위안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중국 외식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는 60% 이상으로 상승했고, 서비스 소비는 한층 더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회와 경제 질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디지털 경제와 온라인 소비도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고 있다.

징둥(京東)은 지난 6월1일부터 ‘618’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오픈 당일 시작 10분 만에 징둥 의약품 소매업무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대약국’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배 증가했고, 국경 간 메이크업 제품 매출은 1400% 증가했다. 특히 1일 당일 쓰촨과 후베이 등의 대형 가전제품 전자상거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안팎의 상승폭으로 증가했다. 티몰(天貓) ‘618’ 인터넷 쇼핑 프로모션 후 1시간 만에 예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5% 증가했고, 소비 전자, 실내 인테리어 등 업종은 7분 만에 1억 위안을 돌파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쇼핑 페스티벌은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가 심도 있게 융합한 전형적인 케이스로 신기술을 동원해 업계에 힘을 실어주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와 업그레이드를 돕고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는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여할 것”이라고 옌샤오빙(閆小兵) 징둥그룹 부사장은 말했다.

류보(劉博) 알리바바 부사장은 올해 ‘618’ 쇼핑 페스티벌은 일부 기업이 ‘수혈전’을 벌여 하반기 발전을 위해 탄탄한 토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도전과 기회 병존…중국 경제 어려움 뚫고 전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은 가혹한 시험대에 오른 동시에 많은 새로운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베이징자동차(BAIC) 푸톈(福田)자동차는 올해 코로나19 타격과 자동차 시장 환경 악화의 이중 압박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했다. 1-4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4% 증가한 자동차 18만8천 대를 팔았다. 4월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한 7만440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압박을 버텨내고 추세를 거슬러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국가 정책의 도움 덕분이다. 동시에 혁신 드라이브 발전 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것과도 긴밀한 연관이 있다.” 궁웨충(鞏月瓊) BAIC 푸톈 자동차 사장은 회사는 온라인 마케팅 모델 혁신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현재 생방송을 4176회 했는데 6천만 명이 넘게 시청했으며, 거래 수량은 5천 대였다고 말했다.

외식업체 시베이(西貝 )는 기업 위챗을 통해 전국 200개 매장이 매일 9만 여 명의 고객을 연결해 온라인 음식배달과 식자재 주문을 제공, 온라인 영업소득이 총영업액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취업과 민생을 보장하고 억 개가 넘는 시장 주체를 안정시키는 것은 사회 전체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됐다. 어떻게 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울 것인가? 중국 경제는 큰 시험대에 올랐다.

소상점 경제는 전망이 밝다. 알리페이 데이터에서 소비쿠폰의 자극 하에 4월 하순 이후 평균 매주 100만개의 자영업체, 부부가 하는 가게 등 소상점이 알리페이에서 머니코드(Money code)를 신청해 매장 신설 혹은 디지털화 전환을 모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경제도 회복되고 있다. 지난 1개월간 중국 소상점의 야간경제 이용자는 지난 달보다 20% 상승했다.

“올해 정부 업무 보고서는 중소기업의 지원 정책을 비중 있게 다뤘다.” 먀오웨이 부장은 현재 기준 정부는 90여개의 관련 정책을 출범했다면서 이는 중소기업의 발전 촉진과 눈 앞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신모멘텀 육성, 시장 잠재력 충분히 발산

기업은 경제의 기본 세포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첨단 기술 제조기업이 추세를 거스르고 질주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 데이터에서 1-4월 첨단 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이 가운데 3월과 4월 증가율은 8.9%와 10.5%로 반등해 전체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율을 앞질렀다. 활력을 분출하는 이런 ‘세포’가 보여주는 것은 중국 경제의 강력한 강인성이다.

위기 중에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변화하는 국면에서 새로운 국면을 연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이 차세대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 방역과 업무·생산 재개를 지원하고 서비스하면서 각종 ‘클라우드 소비’와 원격근무 등 새로운 업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생방송 판매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5월30일, SNS 플랫폼 샤오훙수(小紅書)는 생방송 판매를 1500여 회 진행해 2천 만 위안이 넘는 매출을 올렸는데 이 중에서 중국산 제품이 두각을 드러냈다.

“휴대폰 판매가 코로나19 타격을 받긴 했지만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봤다.” 천펑웨이(陳豐偉) 차이나유니콤 단말 루트 지원 센터 부사장은 1-4월 유니콤 범스마트 단말기는 268만 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다면서 향후 5G, 스마트 기기, 고해상도 동영상과 같은 분야는 더 좋은 발전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견했다.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었지만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하는 기본 추세는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정책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과 자신감을 안겨 주었다. 신형 인프라 건설과 신형 도시화 건설 추진, 차세대 정보망 발전 등등...

양위안칭(楊元慶) 레노보 그룹 회장 겸 CEO는 뉴 인프라는 한 쪽은 거대한 투자 수요에 연결되어 있고, 한 쪽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 기업 시장에 연결돼 있어 코로나19 방역, 안정적인 성장, 스마트 경제, 산업 변혁 추진에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청창(楊成長) 선완풍위안(申萬宏源)증권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국가가 출범한 일련의 정책 조치는 중국이 시장화 개혁을 더욱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본 정책 목표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코로나19에서 승기를 잡고, 경제 성장을 회복하고, 장기간 발전하는 신동력을 육성하는 데 기초적인 제도 보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박찬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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