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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라이브 커머스로 부동산 판매 본격화

징동, 톈마오 등 중국내 전자상거래 대기업들 적극적 시도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6-01 09:18 | 최종수정 20-06-01 09:18  
 
 

최근 중국내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 형태의 온라인 부동산 판매 업무를 적극적으로 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징둥그룹은 오는 618 판촉행사를 앞두고  ‘자영 부동산’이라는 채널을 오픈한 가운데, 행사기간 징둥은 베이징시 주택 1,000채를 선보이고, 소매사업부 CEO 쉬레이(徐雷)가 직접 생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자영 부동산’ 업무를 개시하면 징둥은 부동산 전시 뿐만아니라 주택 참관, 계약 체결 등의 부동산 판매의 전반적인 절차를 온라인을 통해 완성시킬 수 있다고 밝혀 구매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유력매체인 베이징상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소비산업에 라이브 커머스라는 판매 방식이 접목되고 있다"며, "부동산의 경우, 최근 중쥔(中骏) 부동산 개발회사는 최근 징둥과 협력하여 생방송 1시간 만에 베이징시 6환에 위치한 아파트 주택 2만 채를 판매했으며, 생방송 관람객은 300만명 이상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징동 뿐만아니라, 알리바바도 지난 5월 21일부터 할인가에 판매하는 주택 1만 채를 티몰 618 판촉행사 상품으로 게재하고 있는 등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2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타오바오에서 라이브 커머셜 방송을 개시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 100여개 도시의 5,000명의 공인중개업자가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가장 활발히 진행된 지역은 베이징시, 장쑤성, 산둥성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황에 따라, 업계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와 전자상거래 플랫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셜 방송을 통한 부동산 판매가 장기화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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