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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시장 장기적 건전· 기반 안정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3-19 09:34 | 최종수정 20-03-19 09:34  
 

쟈오위엔치(肖遠企)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는 최근 중국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은행 부실대출이 다소 늘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금융시장의 파동이 중국의 경제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지만 그 영향은 단기적이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 금융시장은 비교적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좋은 기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햇다.

2월 말 현재 중국 은행업 금융기관의 부실대출 잔액은 전달 대비 0.05%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쟈오위엔치 CRO는 부실대출 증가세가 이미 2월 수치에서 나타났고 앞으로 2~3개월 정도 더 풀려날 것이라는 객관적인 예측과 분석이 있어야 하며,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이미 압력 테스트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은 단기적"이라며 "생산과 생활이 정상화되면서 기업의 현금흐름이 정상화되고 부실대출 또한 전반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 거시적 정책들은 부실대출에 헤지 작용을 하여 시장 유동성을 증가하고 기업 부담을 낮춰 기업이 난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중국 외 확산으로 국제 주요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고 있는데 언급해 초원기 CRO는 중국의 금융자산은 전체 평가치가 비교적 낮고 주식시장의 주가 수익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위험을 피하는 자산이고 장기적으로는 훌륭한 가치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거시정책의 공간이 비교적 크고 수단 또한 풍부하며 재정정책의 강도가 비교적 크고 통화정책의 공간도 비교적 크다며 내외 금융시장의 파동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면서 중국 금융시장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베이징=안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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