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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일가스 탐사채굴권 전격 개방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20-01-17 09:34 | 최종수정 20-01-17 09:34  
 
중국 자연자원부는 《광산자원의 비관리 개혁추진 사항에 관한 의견(关于推进矿产资源不管理改革若干事项的意见)》을 발표했다.

신랑재경에 따르면, 중국은 동 의견을 발표하여 중국의 오일가스 탐사채굴권을 중국 민영기업 및 외자기업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내에 등록된 순자산 3억 위안 이상의 모든 중국기업 및 외자기업은 규정에 따라 오일가스 광업권을 취득할 자격을 가지게됐다.

자연자원부는 동 개혁이 조건에 부합하는 민영기업 및 외자기업 등 각종 기업들이 중국의 오일가스 탐사채굴 영역에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금까지 중국의 오일가스 광업은 중국석유(中石油), 중국석유화공(中石化), 중국해양석유(中海油) 등 3대 국유기업이 집중운영 관리하여 오일가스의 안전과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였지만 동시에 블록 고착화(区块固化), 경제주체 단일화 등의 문제점도 존재했었다.

중국은 오일가스 분야의 상위업계 개방을 위해 2012년 최초로 셰일가스(Shale Gas) 분야에서 사회자본 경쟁입찰(招投标)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민영기업은 비전통 오일가스(非常规油气) 자원 영역에서 탐사개발 자격을 획득했다.

허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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