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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올해 재외공관 전체 276개로 확대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11-28 11:17 | 최종수정 19-11-28 11:17  
 

외교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의 올해 재외공관이 276개로 확대하면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선두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ABC 방송 등은 27일 싱크탱크 로위 국제정책연구소의 최신 조사를 인용해 외국에 두는 대사관과 영사관 등 외교 거점 수에서 중국이 아프리카 등에 공관을 늘리면서 가장 많은 재외공관을 거느리게 됐다고 전했다.

로위 연구소는 세계 61개국의 외교거점 배치지와 배치수를 집계한 결과를 토대로 각국의 외교력을 평가했다.

2019년 중국은 대사관과 영사관 등 공관을 276개나 배치했다. 이는 2017년보다 5개 증가한 것이다.

미국은 273개로 전번에 비해 1개 줄면서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중국은 대만과 단교하고 자국과 수교한 국가에 적극적으로 외교거점을 신설하거나 확충하는 등 전략적으로 외교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017년에는 거점이 없던 서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와 부르키나파소, 또한 중미 엘살바도르에 새로 대사관을 개설했다. 카리브해 도미니카 공화국에도 상업대표부를 대사관으로 격상했다.

박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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