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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강산업 구조조정 차질 빚어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10-18 11:08 | 최종수정 19-10-18 11:08  
 

중국 철강업계가 중소 규모 제철소의 예상을 넘어서는 생산능력 확대로 정부의 재편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최근 중국금속학회(GSM) 간융(干勇) 이사장이 중국 철강업계 상황에 관해 소규모 제철소가 애초 계획을 상회하는 생산능력을 확대, 당국의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을 인용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철강 과잉 생산능력의 감축과 대기오염 대응을 위해 2020년까지 상위 10개사에 전체의 60%를 몰아주도록 하는 목표를 설정,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간융 이사장은 대부분의 국유 대형 제철소가 생산능력 확대 속도를 늦추면서 철강업계 재판 움직임이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업신식(정보)화부는 얼마 전 무허가 제철소의 난립과 폐쇄해야 할 제철소의 존속으로 생산능력이 부적절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박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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