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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감회, 외자 지분 비율 제한 철폐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10-16 10:59 | 최종수정 19-10-16 10:59  
 

가오리(高莉)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대변인은 15일 증감회 정례 브리핑에서 2020년 1월 1일 기준 중국 내 선물사, 2020년 4월 1일 기준 펀드매니지먼트사, 2020년 12월 1일 기준 증권사의 외자 지분 비율 상한선을 철폐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이전 발표된 금융업 대외 개방 확대 조치를 이행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다수 지분을 보유 중 최대 51%를 기준으로 하여 실질 통제하는 것이 허용된 중국 내 증권사는 3곳, 펀드사는 1곳이다.

한편, 중국은 지난 2018년 이강(易綱) 중앙은행장이 보아오포럼에서 증권사, 펀드매니지먼트사, 선물사, 생명보험사의 외자 지분 비율 상한선을 51%로 확대하고 3년 이후 상한선을 철폐한다고 발표했었다.

이어 올해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판공실은 개방 조치가 신속하고 빠르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시진핑 주석의 요구에 따라, 증권사, 펀드매니지먼트사, 선물사의 외자 지분 비율 제한 철폐 시기를 기존 2021년에서 2020년으로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베이징=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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