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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귀질환치료제 시장 글로벌사 경쟁 예고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10-11 11:50 | 최종수정 19-10-11 11:50  
 

중국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은 최근 ‘21재경’을 인용해 중국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은 관련 시장의 성장과 중국 정부의 ‘약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글로벌 제약회사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은 2024년까지 전체 제약시장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시장 규모는 2,4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약품관리법’ 新버전을 발표하며, 임상실험에 필요한 의약품·전염병치료제·희귀질환치료제에 대해 패스트트랙을 개설하고 빠르게 심사 및 비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희귀병 치료, 약값 지불, 보장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약품 접근성 향상과 관련해서는 약품 수입 과정에서 기업의 높은 원가, 의료기기 및 진단방안과의 연계, 희귀병 환자 수요조사, 정책의 확실성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환자 개인, 의료보험 청구(지역 의료보험 부문), 자선기부(기업과 자선단체), 상업보험을 포함하는 다자간 공동 지불방식도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 차원에서 임상실험 연구 축소 및 면제, 약품에 대한 심사 및 비준 가속화, 희귀병에 대한 기본적인 보장제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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