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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马云) 46조 자산 中 최고부호 유지

후룬(胡潤) 연구원 '2019년 100대 중국 부자' 순위 발표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10-11 11:35 | 최종수정 19-10-11 11:35  
 
 

마윈(马云) 알리바바 창업주가 중국 최고부자 자리를 지켰다. 후룬(胡潤) 연구원이 10일 발표한 '2019년 100대 중국 부자'에서 마윈은 자산 2750억 위안(약 46조1450억원)으로 3번째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사 텅쉰(騰訊 텐센트)의 마화텅(馬化騰) 창업주 겸 회장은 작년보다 200억 위안 늘어난 2600억 위안 재산으로 2위를 탈환했다.

부동산 그룹 헝다(恒大) 집단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은 지난해에 비해 400억 위안 줄어든 2100억 위안으로 3위로 밀려났다.

화룬연구원은 8월15일 시점에 7년 연속 20억 위안의 자산 보유를 유지한 부자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다.

9월까지 알리바바의 시가 총액은 3조3000억 위안으로 2019년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도보다 51% 급증한 4000억 위안에 달했다.

마윈의 뒤를 이어 알리바바의 새로운 수장에 오른 장융(張勇 48) 최고경영자(CEO)는 46억 위안 자산으로 1000위 안에 들었다.

텅쉰 경우 올해 상반기 총매출이 18% 늘면서 1800억 위안에 다가섰다. 9월까지 시가 총액은 3조 위안에 이르러 알리바바를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2008년 이래 텅쉰이 투자한 700개 기업 가운데 60곳 이상이 상장에 성공했다.

근래 들어 마화텅 회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100억 위안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4~공동 5위는 자산 1800억 위안의 허샹젠(何享健) 메이디(美的) 회장 형제, 1750억 위안의 쑨퍄오양(孫飄揚) 헝루이의약(恒瑞醫藥) 회장 부부와 양후이옌(楊惠姸) 비구이위안(碧桂園) 부회장이다.  

이어 황정(黃崢) 핀둬둬(拼多多) 창업주 겸 회장이 자산 1350억 위안, 딩레이(丁磊) 왕이(網易) 창업주 1250억 위안,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 회장 1200억 위안, 엔하오(嚴昊) 타이핑양 건설 회장 1200억 위안, 하이디라오(海底撈) 장융(張勇) 회장 부부 1200억 위안 순이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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