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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립운동 선구자 스밍 향년 100세로 별세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9-24 09:34 | 최종수정 19-09-24 09:34  
 

대만 국민당 집권 시기에 독립운동을 전개한 스밍(史明)이 향년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총통부 발표를 인용해 본명이 스차오후이(施朝暉)인 스밍이 전날 심야 타이베이 시내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일본 식민치하 때인 1918년 11월 타이베이에서 태어난 스밍은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으며 2차 세계대전 후 공산주의 운동에 참여하다가 1952면 국민당 독재의 대만을 떠나 일본에 망명한 후 대만 독립운동을 펼쳤다.

스밍은 본성인 출신으로는 처음 총통에 오른 리덩후이(李登輝) 정부 시절인 1993년 계엄령이 풀리자 대만에 귀국했으며 '대만독립의 대부'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는 계속 활동을 벌이다가 2014년에는 대만 독립을 촉구하는 '해바라기 학생운동' 등을 지원했다.

대만 독립 성향의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정부가 2016년 출범하자 스밍은 총통 자정(고문)을 맡아 대중 정책을 조언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 18일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스밍은 마지막으로 만났다.

총통부는 스밍이 평생 대만의 독립자주를 추구한 선구자이자 영원한 혁명가라는 추도문을 내놓았다.

스밍 교육기금회는 고인이 "대만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기려면 차이잉원 총통이 계속해야 하고 그가 이기기 위해선 재선해야 한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했다. 

역사학자로서 스밍은 '대만인 4백년사' 등의 저술을 남기는 등 대만 민주화와 독립운동에 다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혜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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