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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대 소매 도시, '상하이' 1위 차지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9-11 15:47 | 최종수정 19-09-11 15:47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Savills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20대 소매 도시의 상위 4위는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선전(深圳), 청두(成都) 순이었으며, 해당 발표에서 특히 청두가 광저우 등의 일선도시를 추월하면서 주목 받았다.

상하이의 소비는 ‘1호점 경제(首店经济)’와 온라인 쇼핑 지속 상승의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2019년 상하이의 소비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 상하이에 오픈한 중국 내 1호점은 587개로 2017년 대비 161% 증가하여 전국 1위, 상반기 온라인 구매액은 동기 대비 2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청두는 2018년 소비 총액이 6,801억 위안(동기 대비 ▲10%)에 달했으며, 기업 장려 정책을 통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인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청두에 전세계, 아시아, 중국 등의 1호점 오픈 시, 매년 20개 브랜드를 선별하여 20만 위안을 지원하며, 도시급 이상의 상권에서 10,000평(한국 기준 약 3,000평) 면적의 지점 오픈 시, 최대 100만 위안을 지원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두는 ‘1호점 및 특색 있는 소규모 점포의 가속 발전에 관한 시행 의견’을 발표하여, 국제 소비 중심 도시 건설을 목표로 했으며, 2021년까지 매년 중국 브랜드의 1호점 200개 이상, 특색 있는 소규모 점포 300개 이상, 글로벌 브랜드의 1호점 100개 이상을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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