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커뮤니티 | 포토/TV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 PDF지면보기 | 유료신청
브레이크 단신·속보 화제만발 기획특집 연예 미디어 微韩报
2019.12.16 (월요일)
단신속보
 
 
 
[단신·속보 > 단신]

행정안전부, 하이난 '천인갱' 징용한인 유해 송환 추진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8-13 10:31 | 최종수정 19-08-13 10:31  
 

일제 강점기 중국 하이난섬에 끌려가 강제노역 하다가 숨진 한국인 징용 피해자들의 유해를 국내로 송환한다.

12일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에 따르면 하이난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이 1995년부터 수습·보관해오던 유해 100여위를 국내로 봉환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우선 수습된 유해 100여위의 DNA를 유족과 대조해 신원을 확인하거나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한국인 여부를 확인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난성 싼야시 난딩촌에는 일제 시대 강제징용 조선인들의 집단 매장지 '천인갱'(千人坑·1000명이 묻힌 구덩이)이 있는데, 이 곳에는 1200구의 유골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가 1943년부터 조선인 2000여명을 '조선보국대'라는 이름으로 끌고 가 비행장이나 항만 건설공사, 탄광채굴 작업에 동원했다. 이들 중 절반정도가 강제노역에 지쳐 사망했고, 생존한 조선인들도 일본군이 1945년 해방 이후 하이난섬을 떠나기 전 무참히 학살했다. 

천인갱 지역은 1990년대 한국 기업이 망고 농사를 짓기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토지를 임차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1995년 조선인 강제징용자 유골을 처음 수습한 이후 현재까지 100여위의 유해를 발굴해 추모관에 모시고 있다.

최민규 인턴기자

 
 
Copyrightⓒ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인민은행 고시 중간환율, 3거래일 연속 7위안 초과
제주항공, 8월 중국 노선 6개 추가 취항
단신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인민은행, '中 성장률 2020~25..
무역분쟁·인건비↑, 中 떠나..
해관총서, 금년 1~11월 중국 ..
UBS, '對중국 추가관세 취소 ..
베이징, 내년 쓰레기 분리수거..
 
많이 본 포토뉴스
중국, 국유은행 주식매각 규제..
전경련,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
中 철강 동절기 감산 규모 축..
中, 11월 가격 110% 폭등한 돼..
 
최신 인기뉴스
中·美 양국, 1단계 무역합의 ..
중국, 국유은행 주식매각 규제..
중국, 자동차 생산량·판매량 ..
인민은행, 11월 금융 통계 수..
中 철강 동절기 감산 규모 축..
 
회사소개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bottom_copyright(c)2019 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