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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개위, 올해 승인 인프라 사업 규모 급증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7-11 09:12 | 최종수정 19-07-11 09:12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 이하 ‘발개위’)가 올해 승인한 인프라 사업 규모가 8,500억 위안(약 144조 6,3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중국의 인프라 건설 사업이 가속화 단계에 진입했다.

올해 발개위가 승인한 인프라 사업은 이미 30개가 넘었으며, 총 투자액은 8,500억 위안을 돌파했음. 인프라 사업은 주로 △ 도시철도 △ 공항 확장 △ 탄광 등 분야에 집중됐다.

마창(马强) 발개위 인프라사(基础司) 부사장(副司长)은 “중국 교통 인프라 분야는 취약점을 보완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고, 발전해 나갈 여지도 크다,”며 “유효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고 밝혔다.

탕촨(唐川) 중국 재정부(财政部) 전문가 겸 360금융PPP연구센터(360金融PPP研究中心) 연구총감은 “자원 유동을 촉진하는 분야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 올해 중국 정부가 승인하는 주요 인프라 사업이 될 것,”이라며 “즉 △ 인력이동, 물류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 △ 정보의 효율적인 이동을 위한 통신, 스마트 응용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올해 전면적인 가속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았다.

그는 또 “올해 발개위가 이미 공항의 신설 및 증축, 도시철도 등 10여 건의 대형 인프라 사업을 승인하면서,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이 전체 인프라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가 6월 5G 영업허가증을 발급함에 따라 올 하반기에 5G, 인공지능, 산업인터넷, 사물인터넷 등 신형 인프라 시설의 구축 사업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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