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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당위원회 관계자 경북방문, '교류확대' 요청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7-11 09:07 | 최종수정 19-07-11 09:07  
 

경북도와 자매도시인 중국 산시성 당위원회 왕페이(王飛)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일행 6명이 9일 경북도를 방문해 주중철 경북도 국제관계대사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중국 대표단을 맞이한 주중철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경북도의 활발한 해외교류 사업을 설명하면서 "산시성과 경북도는 천년고도 시안과 경주로 대표되는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관광산업 진흥 등에 협력하자"고 제의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자매도시 산시성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기를 요청했다.

왕 부비서장은 "문화관광 분야를 비롯해 통상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사업을 추진하자"고 답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3년 산시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지역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산시성에서 열린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와 빈곤퇴치 국제포럼에 경북도 통상사절단과 함께 참가해 주제발표를 하는 등 산시성을 중심으로 한 중국 서북부 내륙지역의 통상저변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신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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