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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여개 성(省), 소비 촉진용 ‘2.5일 휴가제’ 도입 장려

근무·휴식 제도를 조정...근로자가 휴가를 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할 것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7-10 08:01 | 최종수정 19-07-10 08:01  
 
 

중국 각지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2.5일 휴가제’ 도입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장쑤성(江苏省) 정부는 주민 소비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을 내놨는데, 여기에는 여건을 갖춘 지역에서 ‘2.5일 휴가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2.5일 휴가제’란 통상적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토~일요일 주말까지 쉬는 휴일 제도를 의미한다.

챠오바오윈(乔宝云) 중앙재경대학(中央财经大学) 중국공공재정·정책연구원(中国公共财政与政策研究院) 원장은 “국내 소비 부족은 중국이 향후 직면하게 될 도전으로 경제발달 성(省)인 장쑤가 ‘2.5일 휴가제’ 도입을 모색하는 것은 소비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일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2.5일 휴가제’ 도입에 나선 것은 장쑤성 뿐만이 아님. 현재까지 △ 허베이(河北) △ 장시(江西) △ 충칭(重庆) △ 간쑤(甘肃) △ 랴오닝(辽宁) △ 안후이(安徽) △ 산시(陕西) △ 구이저우(贵州) △ 푸젠(福建) △ 저장(浙江) △ 광둥(广东) 등 10여개 성(省)이 ‘2.5일 휴가제’를 장려하는 방안을 출범했다.

중국 국무원 판공실(国务院办公室)은 지난 2015년《관광 투자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약간의 의견(关于进一步促进旅游投资和消费的若干意见)》발표하고, “조건이 갖춰진 지방과 기업에서 실제 상황에 따라 법에 의거해 하계 근무·휴식 제도를 조정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근로자가 휴가를 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중앙정부의 상기《의견》이 출범한 이후, 그해 8월 11일 후난성(湖南省) 닝샹현 관광국(宁乡县旅游局)이 중국에서 가장 먼저 여름철 매주 ‘2.5일 휴가제’를 시범 시행했고, 장시의 상라오(上饶), 산시(山西)의 진중(晋中) 등지에서도 지방의 실제 상황과 연계한 단기 휴가 정책을 내놨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휴일 제도를 통한 소비 진작은 그 효과가 제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롄핑(连平) 교통은행(交通银行) 수석 경제학자는 “소비 증대를 좌우하는 것은 주민의 소비력이며, 소비 촉진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중요 소비재의 수요 발생,”이라면서 “일례로 부동산 같은 수요의 경우 휴일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2.5일 휴가제’ 시행은 일상적인 휴일에 해당한다,”며 “노동절 황금연휴와 같은 장기 휴일의 경우에만 소비 증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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