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커뮤니티 | 포토/TV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 PDF지면보기 | 유료신청
브레이크 단신·속보 화제만발 기획특집 연예 미디어 微韩报
2019.10.23 (수요일)
TodayHot issue
 
 
 
[화제만발 > Hot issue]

구글, '홍콩 상황 슬퍼' 입력시 번역 결과 '행복해' 나와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6-17 08:16 | 최종수정 19-06-17 08:16  
 

중국으로의 범죄자 송환을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구글 번역기가 중국 정부에 부정적인 내용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FP통신은 홍콩 소셜미디어(SNS)에서 번역기의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는 구글 사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이 중국의 일부가 되는 것을 보는 게 슬프다"(I am sad to see Hong Kong become part of China)란 영어 문장을 구글 번역기에 넣어 중국어로 바꾸면 한때 '슬프다'가 '행복하다'로 번역돼서 나왔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이같은 번역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내 눈을 믿을 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AFP통신은 이날 오전 직접 해당 문장을 입력해본 결과 실제로 홍콩 누리꾼들의 주장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1시간 뒤 다시 시도하자 정확한 번역이 이뤄졌다. 

구글 대변인은 AFP에 "구글 번역은 자동 번역이며 수백만 개의 기존 번역본에서 나온 패턴을 이용해 최상의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행정장관 직선제를 요구하며 열린 2014년 우산혁명 이후 5년 만의 대규모 시위다.

시위대는 홍콩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의 국가에 범죄자를 보내는 내용을 담은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에 반대하고 있다. 9일에는 주최측 추산 103만명이 참여했다. 인구 700만명의 홍콩에서 시민 중 7명 중 1명이 참가한 셈이다.

홍콩 시민들은 반중 성향인 홍콩 시민이 중국으로 송환되면 인권 침해를 당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혜지 통신원

 
 
Copyrightⓒ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74년 전통' 광주 현존 最古 중화음식점 '왕자관' 폐업
베이징 유력지 신경보 전 사장 연행조사
Hot issue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중국, 3분기 GDP성장률 6.0~6...
中 글로벌타임스, '삼성전자, ..
중국, 제강산업 구조조정 차질..
中 희귀병약 시장, 제약회사 ..
중국 9월 돼지고기 가격 69.3%..
 
많이 본 포토뉴스
인민은행, '위안화 환율 적정..
FIFA, 2021년 클럽월드컵 중국..
中, 최우대 대출금리 4.20% 지..
中 시진핑 주석, 다국적기업 ..
 
최신 인기뉴스
'톈안먼 반대 실각' 자오쯔양,..
국무원, 외자 보험사·은행 관..
中 중장년층, 디지털화·자기 ..
中, 최우대 대출금리 4.20% 지..
카카오프렌즈 IP, 차이나 라이..
 
회사소개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bottom_copyright(c)2019 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