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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대도시 ‘첫 매장’ 유치 경쟁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6-12 07:19 | 최종수정 19-06-12 07:19  
 

청두(成都) 등 중국 전역의 다수 도시가 2018년부터 ‘첫 매장(首店)’ 유치를 위한 열정을 한층 더 키우는 모양새로 이에 따라 ‘첫 매장 경제’가 지역 경제 활기를 반영하는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화웨이(华为) 룽야오(荣耀)의 세계 첫 직영 매장인 ‘룽야오 Life’가 청두에서 문을 염. 올 1분기 벤츠의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체험 매장과 인기 커피 브랜드 ‘아라비카 커피(Arabica Coffee)’ 중국 서남·부 첫 매장도 청두에 등장했다.

시장 조사기관인 닐슨리서치가 올 4월에 발표한 ‘중국 첫 매장 경제 발전 보고서(中国首店经济发展报告)’에 따르면 ‘첫 매장’은 업계 대표적 브랜드 혹은 새롭게 유행하는 브랜드가 특정 지역에서 오픈한 최초의 매장을 의미하며, 혹은 기존 매장을 혁신 경영방식과 모델로 새롭게 탄생시킨 경우도 포함됐다.

중국 내 각 브랜드 첫 매장은 경제가 상대적으로 발달한 1선 대도시나 신(新)1선 도시에 집중된 상황으로 중상데이터(中商数据)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첫 매장 연구(2019年一季度首店研究)’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와 시장, 우수 상업·물류업 등에서 비교우위가 있는 상하이(上海)가 1진, 홍콩과 베이징(北京), 대만의 타이베이(台北) 등이 2진, 청두(成都)·광저우(广州)가 3진 선두권을 차지하고 선전(深圳),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첫 매장이 특정 도시에 집중됨에 따라 ‘첫 매장 경제’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상하이는 중국 도시 중 처음으로 ‘첫 매장 경제’ 개념을 제시한 도시로 지난해 6월 ‘세계 신규 제품 첫 출시 지역’으로 거듭나고자 맞춤형 조치 9건을 공개한 가운데, 상하이는 처음으로 첫 매장 유치 상황 통계를 발표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외, 베이징과 청두 등 도시도 첫 매장의 ‘역할’을 중시하기 시작하며 각자 ‘첫 매장 경제’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3월 베이징시 상무국(商务局)은 글로벌 브랜드 고급 인재 서비스 보장 수준을 높이고 브랜드 유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금지원 역량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상업 브랜드 첫 매장 발전 장려를 위한 약간의 조치(关于鼓励发展商业品牌首店的若干措施)》를 공개했었다.

한편, 중국 내 ‘첫 매장’ 유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으로 중상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청두, 난징(南京), 항저우, 광저우, 선전 등 도시가 지난해 40여 개 브랜드의 중국 첫 매장을 유치해 전체의 20%를 차지, 2진에 속하는 베이징에 자리 잡은 브랜드 수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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