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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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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용리스크 중소은행 관리 가능'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6-12 06:57 | 최종수정 19-06-12 06:57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지방 중소은행이 신용사태로 공적관리 하에 들어가면서 투자 불안이 확산하는데 대해 관련 리스크를 충분히 제어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이 발간하는 금융시보(金融時報)를 인용, 이같이 전하며 은보감회가 지난달 24일 심각한 신용 위험을 이유로 네이멍구 자치구 소재 바오상(包商) 은행을 공적 관리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은보감회는 중소은행이 통상적으로 신용도 낮은 차입자에 대한 융자제한과 자본 대출충당금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이용하는 장부외 대출이 과다해진 바오상 은행을 1년간 공적 관리에 두기로 했다.

바오상 은행이 발행한 채권 206건의 잔고는 738억3000만 위안(약 12조6640억원 107억1000만 달러)에 이른다.

은보감회는 바오상 은행의 신용 리스크가 지방 중소은행 전체가 아닌 단독적인 사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은행에 융자를 늘리라고 재촉하면서 부채와 부실채권이 증대해 중소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둘러싼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은보감회는 중소은행의 경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문제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중에 유동성이 비교적 풍부하고 전반적인 리스크가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인민은행은 9일 중소은행을 대상으로 하는 유동성 지원을 실시할 방침도 내놓았다. 은행간 거래 안정성과 관련한 금융회의 후 발표했다.

은보감회는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자 대형은행이 소규모 은행과 은행간 거레를 계속하는데 적극적이라고 덧붙였다.

신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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