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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34세 젊은층, 1선 도시 주택임대 주력군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5-24 09:10 | 최종수정 19-05-24 09:10  
 

최근 중국 부동산 매물 정보 사이트 베이커자오팡(贝壳找房)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웨이보 팡찬(房产)이 공동으로 발표한《청년 주택임대 지침 보고서(有young青年租房指南报告)》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 65%의 응답자가 수용 가능한 집세의 소득 대비 비중이 10~30%라고 답했고, 수용 가능한 비중이 10%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약 25%에 달했다. 약 7%의 응답자만이 집세의 소득 대비 수용 가능 비중이 30~50%라고 답했고, 약 10%의 응답자는 이 비중이 50%를 넘어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베이커자오팡은 지난 1년간의 주택임대 기록에 대한 표본 조사와 온라인 설문 조사 방식을 통해 중국 주요 도시의 주택임대 시장 현황을 파악했다.

보고서의 조사 대상 도시에는 △ 베이징(北京) △ 상하이(上海) △ 광저우(广州) △ 선전(深圳) △ 항저우(杭州) △ 청두(成都) △ 충칭(重庆) △ 시안(西安) 등 8개 도시가 포함됐다.

도시별로 보면, 올해 3월 전년 동기 대비 월세가 다소 오른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으로 나타났는데 베이징의 상승폭이 가장 낮았고, 선전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공동임대 측면에서는 8개 도시 중 베이징의 월세가 평균적으로 약 2,326위안(약 4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선전이 약 1,946위안(약 33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공동임대 월세가 가장 낮은 도시는 청두로 약 811위안(약 14만 원)으로 집계됐다.

단독임대 측면에서는 선전의 월세가 약 5,770위안(약 9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베이징이 약 5,611위안(약 97만 원)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 충칭은 약 1,899위안(약 32만 원)으로 단독임대 월세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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