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커뮤니티 | 포토/TV | 뉴스스크랩 | 나의덧글 | PDF지면보기 | 유료신청
브레이크 단신·속보 화제만발 기획특집 연예 미디어 微韩报
2019.08.20 (화요일)
 
 
 
[브레이크 > Photo]

철광석 가격 급등에 美·中 무역갈등 고조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5-15 07:04 | 최종수정 19-05-15 07:04  
 

철강업계가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도 고조돼 고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철광석 가격은 t당 95.36달러로 지난달 12일(95.1달러) 약 5년 만에 기록한 최고치를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현물 시장에서는 t당 97.24달러까지 치솟아 역시 전고점을 돌파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올라 2월 80달러 선을 돌파했고 지난달 90달러 선을 넘어섰다.

브라질, 호주 등 주요 철광석 생산지에서 공급 차질을 빚으면서 철광석 가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올해 철광석 가격 급등을 주도한 것은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Vale)다. 연초 광미 댐 붕괴 사고로 세계 철광석 물동량의 6%가량인 9000만t의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철강업계는 제품을 더 팔고도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졌다.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19.1% 줄어든 1조2천29억원으로 집계됐다.현대제철은 매출액은 5조7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6% 감소한 2천124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철강업계는 2분기 중에는 철강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 조선, 건설업계 등 주요 수요처와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건설, 조선 등 수요업종의 업황이 좋지 않아 원료가격 상승분을 모두 반영하는 것은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중 무역갈등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특히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재시 전자부품, 철강제품, 화학제품 등 중간재와 자본재를 중심으로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對)중국 수출 중 가공무역 비중이 높은 반도체, 전기기기, 철강, 화학 등의 품목에 영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범주 기자

 
 
Copyrightⓒ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세계 최대 규모 베이징 다싱 신공항서 시범비행 실시
베이징차, 다임러 지분 5% 취득 추진
Photo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중국, 7월 산업생산 전년동기..
위안화 환율, 中 경제 펀더멘..
중국 2018년 공연시장규모 514..
中, 외국인 개인 국외소득 과..
상하이 린강(临港) 자유..
 
많이 본 포토뉴스
韓·日 외교장관, 21일 베이징..
인민은행, 新LPR 중기유동성지..
中, 7월 집값 상승폭 전반적 ..
중국, 자금조달 경감용 금리개..
 
최신 인기뉴스
中 초대형 유조선 수요↑, 韓 ..
알리바바 2/4분기 매출 전년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2년 만..
인민은행, 新LPR 중기유동성지..
中, 7월 집값 상승폭 전반적 ..
 
회사소개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bottom_copyright(c)2019 大韓民國 中國經濟新聞社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