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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글로벌 최대 자동차 산업클러스터 육성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4-15 09:59 | 최종수정 19-04-15 09:59  
 

상하이 자동차 산업은 중국의 국가 계획에 따라, 신에너지차 제조업에 대한 외자 지분 제한 철폐를 가속화하고 세계 유명 외자 자동차 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 및 첨단 완성차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고성능 전자기기, 배터리,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등 핵심 부품 부대사업 착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제일재경에 따르면, 상하이는 이를 위해 최근 해외 중대 프로젝트 유치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일례로 지난해 7월 10일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Tesla)와 상하이 린강관리위원회(临港管委), 린강그룹(临港集团)은 순수 전기자동차 프로젝트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린강 지역에 R&D와 제조, 판매 기능을 통합한 테슬라 단독 출자의 테슬라 초대형 자동차 생산공장(Gigafactory 3)을 건설하기로 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연간 50만 대의 순수 전기차 완성차를 생산할 계획으로, 상하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자 제조업 프로젝트로 기록됐다.

또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 그룹의 2025년 전략을 기반으로, 상하이자동차(上汽)와 폭스바겐 합자브랜드인 상치다중(上汽大众)은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모듈형전기차(MEB) 플랫폼’을 기초로, 안팅(安亭) 기지에 최신 MEB 순수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MEB 플랫폼 차량 모델 생산 공장이 될 전망이다.

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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