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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삼각주 산업·도시 융합 시범구 조성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4-10 09:22 | 최종수정 19-04-10 09:27  
 

최근 저장성 인민정부의 동의를 거쳐 ‘장강삼각주 지역 산업·도시 융합발전 시범구(长三角地区产城融合发展示范区)’ 등을 포함하는 ‘항저우첸탕신구’가 정식으로 설립됐다.

항저우첸탕신구 면적은 531.7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여기에는 항저우 다장둥(大江东) 산업클러스터와 현 항저우경제기술개발구(杭州经济技术开发区)가 포함됐다.

항저우첸탕신구는 기존 3개 국가급 브랜드인 △ 항저우경제기술개발구 △ 저장 항저우 수출가공구(浙江杭州出口加工区), 샤오산 린장 첨단기술산업개발구(萧山临江高新技术产业开发区)는 그대로 유지한 채 지역 내 성급(省級) 이하 산업 플랫폼은 철회할 방침이다.

처쥔(车俊) 저장성위원회(浙江省委) 서기는 “다장둥 산업클러스터와 항저우 경제기술 개발구는 육지 면적이 크고 많은 국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장강삼각주 통합 발전의 최전선이자, 항저우의 첸탕강(钱塘江)을 중심으로 한 융장발전(拥江发展) 추진과 항저우·자싱(嘉兴)·사오싱(绍兴)·닝보(宁波) 도시 통합을 추진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항저우만(杭州湾)이 ‘대만구(大湾区)’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엔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다장둥 산업클러스터의 총 계획면적은 427㎢로, 그 중 육지 면적은 348㎢, 첸탕강 수역 면적은 79㎢이며, 호적 인구는 14만 6,800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이 지역의 국내총생산(GDP)은 304억 2,900만 위안(약 5조 1,577억 원), 첨단기술 산업 부가가치는 140억 6,000만 위안(약 2조 3,832억 원)에 달했다.

신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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