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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민영경제 발전 촉진 위한 의견 발표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3-14 10:23 | 최종수정 19-03-14 10:23  
 

톈진시(天津市)가 새해 들어《민영경제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关于进一步促进民营经济发展的若干意见)》을 발표했다.

《의견》은 6개 분야 19개 조항의 정책을 통해 민영경제 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의견》은 기업의 부담을 140억 위안(약 2조 3,580억 원) 이상 경감하고, 올해 비(非)세수 수입이 재정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 안팎으로 낮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의견》은 또 기업과 관련한 행정 사업성 비용을 대대적으로 감면하고, 대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늘리기 위해 100억 위안(약 1조 6,800억 원) 이상의 재대출과 재할인 자금을 편성해 지방 법인금융기관이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제공을 확대하는데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100억 위안 이상 규모의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자금을 마련해,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법인금융기관에 유동성 공급을 지원한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특히,《의견》은 기업의 자주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기업 연구개발(R&D) 경비 세전 추가 공제 정책을 시행해, 기업의 연구개발에 최고 500만 위안(약 8억 4,200만 원) 미만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도 명시했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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