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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금년도 홍콩에 'IP-DESK' 추가 설치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2-07 09:32 | 최종수정 19-02-07 09:32  
 

특허청은 해외진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홍콩에 추가 설치하고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망을 구축하는 등 '2019년 해외지재권보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올해 총 191억원의 예산을 들여 ▲IP-DESK 운영 및 초동대응 ▲국제 지재권 분쟁예방 컨설팅 ▲해외 지재권 보호 바우처 발급 ▲한류 콘텐츠 지재권 보호 ▲지재권 분쟁 공동대응 ▲K-브랜드 보호 등 6개 분야서 지재권 보호사업을 진행한다.

IP-DESK 운영사업은 국내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해외현지에서 지재권 확보 및 분쟁대응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허청은 올해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독일,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등 8개 국가 14개소에서 홍콩에 추가 설치, 총 15개소의 IP-DESK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제 지재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해외 경쟁사의 위험특허 분석을 통한 분쟁 예방 전략, 경고장·소송 등 분쟁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지재권 보호 바우처 사업으로는 기업이 자사에 맞는 해외 지재권 보호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는 바우처를 발급해 주고 한류 콘텐츠 지재권 보호 사업을 통해서는 콘텐츠 및 콘텐츠 상품화를 위한 해외 지재권 보호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재권 분쟁 공동대응 지원사업에서는 동일한 지재권 이슈를 보유한 기업 간 공동대응 체계를 마련, 올해 25개 협의체에 효과적인 분쟁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브랜드 보호사업은 한류 인기지역에서 국내 기업의 상표 및 디자인권에 대한 보호 및 침해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해외 상표브로커에 의한 K-브랜드 무단선점 대응 조기경보시스템을 기존 중국에 이어 베트남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

특허청은 이를 통해 해외 전자상거래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위조상품의 판매·유통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허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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