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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올해 GDP 성장률 6.3% 전망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9-01-11 11:02 | 최종수정 19-01-11 11:02  
 

중국 국가통계국 통계과학연구소(统计科学研究所)의 거시경제 예측분석팀이 올해 중국 GDP 성장률을 6.3%로 전망했다.

또한 분석팀은 “올해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온건한 통화 정책 속에 올해 중국 물가가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며,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3%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국가통계국 예측에 따르면, 2019년 규모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한화 약 33억 원 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p 하락한 5.8%를 기록하며 여전히 하강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보였다.

중국 공업은 장기적으로 보면, △ 간정방권(简政放权, 행정 간소화와 권한이양)의 대대적인 추진 △ 비즈니스 환경 개선 △ 기업 세수 부담의 지속적인 경감 등 공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요인이 증가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공업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문제점에 직면해있어, 부가가치 증가율이 한층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올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인프라 투자 증가율이 확연히 둔화됨에 따라 완만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0.9%p 상승한 6.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중국 소비는 ‘안정 속 둔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소득세 징수 기준의 상향 조정과 소득세 특별 공제 정책 시행 등 소비의 안정적 성장에 유리한 조건과 불리한 조건이 병존하는 가운데, 2019년 중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의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4%p 하락한 8.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밖에 중미 무역마찰이 심화됨에 따라, 단기내로 중국 수출이 매우 큰 하강 압력에 직면해 수출의 경제성장 견인 역할이 다시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베이징=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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