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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피카소' 치바이스 특별전 개최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2-06 11:21 | 최종수정 18-12-06 11:21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치바이스(齊白石)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말 서울에 다시 왔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기념, '같고도 다른: 치바이스와 대화'展을 5일부터 연다. 

2017년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한중수교 25주년 기념-치바이스齊白石 - 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展에 이은 두 번째 '치바이스' 특별전으로 이번에는 중국 국가미술관 소장품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116점은 중국 유일의 국가미술관인 중국미술관(National Art Museum of China)이 소장한 걸작들로 모두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중국에서 조차 희귀한 팔대산인 주탑(朱耷, 1626~1705)의 작품 7점이 해외전시를 위해 한꺼번에 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팔대산인 <학 사슴 오리 기러기[鶴鹿鳧雁]> 4폭병, 오창석 <화훼책(花卉冊)>, 치바이스 <화훼초충책(花卉草蟲冊)>, 우쭈어런 <치바이스 초상> 유화 등 국보에 해당하는 국가 1급문물이 4건 13점이 포함되어 있다. 
   
치바이스 스스로도 자신을 “팔대산인 문하의 주구”라 칭할 정도로 팔대산인은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늘 전설처럼 거론되는 인물이며 명말청초 사의중심의 문인화 역사전통을 혁신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가 ‘사여불사(似與不似)’를 화두로 사의(寫意)그림의 역사전통과 창신의 맥을 ‘치바이스와 대화 형식’으로 보여주는 만큼 위로는 팔대산인과 오창석(吳昌碩, 1844-1927), 아래로는 우쭈어런(吳作人,1908~1997), 리후(李斛, 1919~1975), 진상이(靳尚誼, 1934), 장구이밍(張桂銘, 1939-2014), 우웨이산(吳為山, 1962) 등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다섯 거장의 유화, 조소, 중국화와 창작 초안, 스케치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동국 서예박물관 큐레이터는 "중국 회화 사의(寫意)는 중국 회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예술개념이다. 치바이스 예술 성취의 최고봉에 있는 화조화에서 그의 통달한 사의정신(寫意精神)이 구현 되었다"며  "동아시아 서화미술의 핵심화두인 ‘필묵사의(筆墨寫意)’전통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재창조되어 오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 전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박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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