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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기업 대다수, 중국 비즈니스 환경 만족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2-06 11:04 | 최종수정 18-12-06 11:04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베이징(北京)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만족 또는 비교적 만족한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이 2016년 조사보다 16%p 상승한 8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포함한 약 4,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93.5%의 기업이 ‘최근 3년 동안 중국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으며, ‘개선되지 않았다’ 또는 ‘더 나빠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6.5%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 시장 진입 환경 △ 정책·정무(政務) 환경 △ 무역 편리화 수준 △ 사회 신용 환경 △ 지식재산권 보호 △ 인프라 △ 사회 치안과 거주 여건 등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에 참여한 90%의 기업은 중국의 ‘무역 편리화 수준’ 항목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으며, 정책·정무 환경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은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상독자기업이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부여한 점수가 전반적으로 중국 국유기업과 민영기업보다 높았는데, 그 중 지식재산권 보호 분야에서 외자기업의 평점이 4.3점으로 중국 국내 기업보다 높았다.

한편,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은 이미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 환경의 전 세계 순위가 전년도 78위에서 46위까지 대폭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상위 50위권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박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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