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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경부, '기후변화 대응 긍정적인 성과 거둬'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2-06 10:52 | 최종수정 18-12-06 10:52  
 

중국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는《2018년도 중국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행동 보고서(中国应对气候变化的政策与行动2018年度报告, 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중국 정부는 △ 산업구조 조정 △ 에너지 구조 최적화 △ 에너지 절약의 효율성 제고 △ 비(非) 에너지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통제 △ 온실가스 흡수원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조치를 취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은것으로 알려졌다.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중국은 △ 서비스업 발전 적극 추진 △ 과잉 생산능력 축소 △ 전략적 신흥 산업 적극 육성 등의 노력을 통한 산업구조 조정에도 힘썼다는 평가이다.

그 결과 2018년 상반기 중국의 국민경제 성장에 대한 서비스업의 기여도가 무려 60.5%에 달하는 등 서비스업이 중국 국민경제의 최대 산업으로 부상해 국민경제의 ‘안정 속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밖에도 △ 석탄 소비에 대한 엄격한 통제 △ 화석에너지의 청정화 이용 추진 △ 비(非) 화석에너지의 대대적인 육성 등의 방식으로 에너지 구조를 개선해 왔으며, 공업과 농업, 폐기물 처리 등 분야의 비(非) 에너지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적극 통제했다고 밝혔다.

또한,《보고서》는 “2017년 중국 전체 석탄 총 소비량이 대체로 안정세를 띠고 있으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등 지역의 석탄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통해, 2017년 중국의 에너지 구조가 크게 개선되면서 △ 석탄 △ 석유 △ 천연가스 △ 비(非)화석에너지의 소비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60.4%, 18.8%, 7%, 13.8%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전화(解振华) 중국 기후변화 사무 특별대표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은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위한 내재적인 요구이자 인류와 지구 보호를 위한 개발도상대국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이라며 “다른 국가의 입장과 태도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흔들림 없이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할 것이며 ‘파리기후협정’을 이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베이징=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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