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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中 지방채권 발행 규모 2,560억 위안 돌파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1-15 09:48 | 최종수정 18-11-15 09:48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등 중국 매체들은 “급증하던 중국 지방채 발행규모가 지난 10월 들어 뚜렷한 둔화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중앙국채등기결산공사(CCDC)의 통계에 따르면, 올 1~10월 발행된 지방정부 채권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4조 554억 1,400만 위안(약 660조 원)이며,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발행된 지방채 규모는 2,560억 3,100만 위안(약 4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1% 감소했다.

중국 재정부(财政部) 예산사(预算司·국)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까지 각 지역에서 발행한 지방정부 특별채권은 1조 8,169억 2,600만 위안(약 296조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신규 특별채권은 1조 2,648억 2,600만 위안(약 206조 원)으로 올해 신규 특별채무 한도인 1조 3,500억 위안(약 220조 원)의 93.7%를 차지했으며 치환특별채권은 4,536억 300만 위안(약 74조 원), 재융자특별채권은 984억 9,700만 위안(약 16조 원) 발행돼 올해 신규 특별채권 발행 규모가 한도에 육박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의 지방채 발행량은 9월보다 6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쉬(张旭) 광다증권(光大证券) 애널리스트 등 업계 전문가들은 “10월 지방채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4,925억 위안(약 80조 원) 이상 줄어드는 등, 지방채 발행량이 대폭 감소했다,”며 “올해 지방채 발행이 막바지에 접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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