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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대외투자 안정적인 증가세 기록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1-09 10:41 | 최종수정 18-11-09 10:41  
 

푸젠성 상무청(福建省商务厅)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3분기 푸젠은 세계 52개국 및 지역에 189건의 대외투자를 진행했고, 투자 규모는 32억 1,000만 달러(약 3조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질 투자 규모는 19억 6,000만 달러(약 2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4.2% 증가해, 투자 규모가 지난해의 1.2배에 달했다.

황마오싱(黄茂兴) 푸젠사범대학(福建师范大学) 경제학과 교수는 “대외투자의 안정적인 증가 외에도 해외 경제무역협력구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면서 “푸젠 기업의 ‘저우추취(走出去·해외진출)’도 질적, 양적으로 개선되면서 양호한 경제사회 효익(效益)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중국 경제 하방압력과 국제투자의 기회 속에서 점점 더 많은 푸젠의 우수 기업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특히 ‘일대일로(一带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연선국가 및 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 1~9월 푸젠은 ‘일대일로’ 연선국가 및 지역에 51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 규모는 6억 8,000만 달러(약 7,616억 원)로 집계됐다.

황 교수는 “푸젠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다,”면서 “푸젠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핵심구로서 △ 역사 △ 위치 △ 항구 △ 인문 △ 경제 등 분야에서 천혜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안에서 푸젠 기업은 해외진출에 커다란 발전 기회를 맞이했는데, 특히 인프라 건설 등의 분야에서 발전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최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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