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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장기업 부채 지난 5년간 배증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1-02 12:09 | 최종수정 18-11-02 12:09  
 

중국 상장기업 전체가 안고 있는 부채 규모는 2017년 말 시점에 33조 위안(약 5400조원)에 달해 5년간 거의 배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은 금융 부문을 제외한 중국 상장기업이 이처럼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지만 지방 정부에 의한 경영난 기업 구제조치가 문제 해소를 늦추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부채를 가진 상장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은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초래할 우려까지 낳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와 중국 경기둔화 등 역풍으로 기업들이 곤경에 처하자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수장인 류스위(劉士余) 주석은 지난달 중순 "지방 정부가 관리하는 기금 등이 기업을 돕는 것을 장려한다"며 지원을 지시했다.

당시 중국 증시는 거의 4년 만에 저가치를 기록했다. 류 주석의 발언 이후 이미 300억 위안 규모에 이른 민영기업 등에 대한 출자가 급속도로 늘어났다.

중국 증권사 추산으로는 주식을 담보해 자금을 융통하는 차입금은 9월 말에 1조5000억 위안에 달했다.

상하이 주식이 연초 이래 20% 가량 하락하면서 상장기업 주주와 경영진은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지방 정부가 기업 주식 매수에 나섰지만 투자 수준을 떨어트리지 않기 위한 '미봉책'에 지나지 않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다만 과도한 투자도 자산효율 악화를 부르게 된다. 섣부른 구제책으로 시장에서 도태를 모면한다 해도 기업이 견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시진핑(習近平) 지도부는 과잉부채 감축(디레버리지)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고 경기 하방압력도 커짐에 따라 방향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허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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