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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영기업 발전에 자본시장 역할 중요'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8-11-02 12:07 | 최종수정 18-11-02 12:07  
 

중국 증권 전문 매체인 증권일보(证券日报)는 “지난달 중공중앙통일전선공작부(中央统战部)와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全国工商联)가 공동으로 발표한 ‘개혁개방 40년 걸출한 100대 민영기업가(改革开放40年百名杰出民营企业家)’ 명단에서 이들 100명의 민영기업가가 이끄는 기업 중 A주 상장사가 전체의 약 30%에 달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민영기업은 중국 경제 혈관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민영기업의 경쟁력은 중국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민영기업은 중국 경제의 절반을 지탱하고 있으며, 경제의 안정 성장과 혁신 촉진, 취업 증대, 민생 개선 등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증시의 메인보드와 중소판(中小板·중소기업 전용증시), 창업판(创业板·차스닥), 신삼판(新三板·중국 장외 주식시장)에서 민영기업을 흔히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업공개(IPO)를 통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한 민영기업은 총 501개로, 모집한 자금 규모가 약 3,224억 위안(약 5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증시에 상장하는 민영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 몇 년간 중국 당국이 다층적 자본시장을 통한 민영기업 지원, 그 중에서도 과학기술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 강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중국 관리감독당국은 적극적인 다층적 자본시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장의 기초적인 제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유형의 소유제, 각자 다른 발전단계에 있는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도록 함으로써, 민영기업을 포함한 시장주체가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신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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