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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인터뷰]

中 경제성장, 동·서양 교류의 신르네상스 시대 이끈다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6-02-05 16:00 | 최종수정 16-02-05 16:00  
 

글로벌 경영대학원 장강경영대학원(CKGSB, 총장 샹 빙(Xiang Bing))은 4일, 롯데호텔에서 ‘2016 CKGSB 신년 세미나’를 열고, 중국의 경제 전망 및 세계적 영향력에 대해 진단했다.

장강경영대학원의 샹빙 총장과 조동성 전략학 교수의 발표 등으로 진행된 본 세미나에는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 및 중국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해 중국 경제 및 대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샹빙 총장은 이날 특별강연을 통해, 1978년 개혁·개방 정책을 실행할 당시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6%에 불과했던 중국 GDP가 2015년에는 15.49%로 성장, 특히 실질구매력평가(PPP)를 기준으로 한 GDP는 미국을 앞질러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낮은 혁신과 모방 중심의 사업구조 △경제성장률에 비해 낮은 수준의 금융 개혁 △부동산 버블의 잠재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이나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 부재 등은 지금까지 높은 성장률을 보여온 중국의 발전모델이 가진 한계이자 도전과제라 진단했다.

또한 2024년에 이르면 중국의 명목 GDP가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이코노미스트의 전망을 인용해, 이를 위해서는 아직 53%대에 머무는 중국의 도시화 및 전체 GDP의 48%에 그치고 있는 서비스 부문의 확대, 그리고 금융, 통신, 미디어, 스포츠, 문화 부문에 대한 규제완화 등이 필수적이라 설명했다.

샹빙 총장은 “현재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서구 중심의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근대를 지배해 온 서양중심적 사고의 한계에서 벗어나 동양적 가치와 철학을 접목하는 진정한 동·서양 쌍방향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이끌 것”이라 예측했다.

이어 장강경영대학원 전략학 교수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조동성 교수는 ‘2016 아시아-유럽-아메리카 지역경쟁력 및 한-중-일 국가경쟁력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전세계 62개 국가경쟁력 및 지역경쟁력을 평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조동성 교수는 향후 국가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천연자원과 같은 ‘물려받은 자원’에 의존하기 보다 인적자원으로 대변되는 ‘창조된 자원’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강경영대학원의 파트너 학교인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와 함께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CKGSB-IMD 듀얼 EMBA’ 과정과, ‘China EMBA’ 과정의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행사 직후 진행된 입학 상담에는 세미나 참석한 국내 경영인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올해 4월 개강을 앞두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인 ‘CKGSB-IMD 듀얼 EMBA’ 과정은 동·서양 학문 접근 방식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중국과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CKGSB-IMD 듀얼 EMBA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김우재 전 딜로이트 코리아 이사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스위스와 한국을 오가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동·서양의 철학을 융합한 학문을 접하고, 외국 현지에서 직접 비즈니스 현장에 참석하고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큰 자산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2월 개강 이후 국내 유수 기업인들 60여명이 한국(서울)과 중국(북경, 상해, 심천, 해남)을 오가며 참여하고 있는 ‘China EMBA’ 과정의 2기 모집도 진행 중이다. 본 과정은 중국경제와 기업을 집중 연구함으로써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인들에게 중국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양국을 이끄는 기업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박찬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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