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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인터뷰]

'울산'을 미래 한중 관광교류의 메카로 만들 터

기사제공 : 대한민국중국경제신문
승인 15-06-01 12:22 | 최종수정 15-06-01 12:22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이며 수출 1위의 항만을 갖추고 있는 울산광역시가 산업시설을 기반으로 한 산업관광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지난 50년간 한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울산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SK에너지, S-oil, 현대미포조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 지역에 들어서 있어 그야말로 한국의 대표적인 부자 도시의 하나로 손 꼽힌다.

울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과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을 지낸 姜錫求 회장은 “울산은 최근 몇 년 사이 이들 기업의 산업현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첫 번째 사업으로 도시의 산업화로 인해 죽음의 강이 된 길이 48.5km의 太和江을 되살려 도시전체가 친환경 생태도시 및 관광도시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는 대역사를 이뤄냈다”고 울산을 소개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울산시민의 근면정신과 뿌리 깊은 문화수준, 그리고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 등의 시민의식이 서로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을 지낸 행정통으로 현재 울산进産면세점을 경영하는 강 회장은 “울산은 반드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잠재력 있는 도시이다”고 전제하며“우리 시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외국 여행객들은 먼저 시민들의 생동감 넘치는 거리와 깨끗한 도시환경, 그리고 선진국 수준의 주민생활 환경과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면서 점차 이 곳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된다”며 애향심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盤龜臺岩刻畵), 고래박물관, 태화강,영남알프스, 十里대나무숲 등이 있고 송림과 바위, 바다가 어울러진 ‘大王岩公園’과 대형 요트를 타고 바다에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艮绝岬的日出 관광’ 그리고 밤이면 화려한 울산화학공단의 야경이 펼쳐지는 등 울산은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 회장은 설명한다.

특히 전 세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고래고기’의 맛을 이곳 울산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윈드서핑이 가능한 입지조건을 갖춘 해안이 바로 울산에 있다는 것이다.

이어 강 회장은 “최근 울산시는 울산, 부산, 경남 3개 시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중국인 요우커 유치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조건과 친환경적인 도시환경, 그리고 세계적 기업의 산업시찰 등 3대 관광조건을 갖춘 울산에 많은 중국여행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 유일한 진산면세점은 지난 2013년에 개점해 불과 3년 만에 흑자경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울산이 점차 관광산업 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라고 관련업계는 진산면세점을 평가하고 있다.

울산진산면세점은 1,296㎡의 규모로 세계적인 명품 수입화장품과 향수,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설화수, 후 Hera 등 수십 종의 인기있는 국산화장품, 수입명품 가방 및 캐쥬얼 가방, 명품 시계와 보석, 각종 소품, 명품 선글라스, 전자제품, 양주, 담배, 그리고 한국특산품 등 112개브랜드 3,200개 품목을 다채롭게 전시판매하고 있다.

“저희 매장의 주요고객은 대다수가 중국여행객들이며 기타 국내외관광객을 비롯한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 주재원과 일부 울산항으로 입항하는 무역선의 고객들도 있다”고 진산면세점의 李政昱 본부장은 설명한다.

매년 150% 이상의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울산진산면세점의 강 회장은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기술박물관과 연계해 울산지역의 기업을 활용한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해 이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해양스포츠를 활성화 시켜 울산의 태화강에서 한중 양국의 선수가 참여하는 드래곤보트경기대회 유치 및 윈드서핑축제, 그리고 기존의 고래축제 등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중국관광객들의 기호에 걸맞는 관광개발 및 유치사업에 민관이 합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강 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대중관광객 유치를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고 울산시청과 협력해 중국의 유수언론매체를 활용하는 홍보전략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각종 한중공동 주최의 이벤트 행사와 퍼포먼스를 주관하는 일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석구 회장(56세)은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선박용품 수출업체인 진산선무㈜를 창업했고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 및 울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을 거친 경제실무형의 전문가로써 정부로부터 6회에 걸쳐 각종 포상과 무역의 날 산업포장과 수출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강 회장은 울산광역시 시의원 및 북구청장을 지냈으며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해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산업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있는 지역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향후 이 같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한중 양국의 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며 “울산을 미래 한중 관광교류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중국이동통신의 쇼우지바오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 형식의 적극적인 중국요우커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석구 회장은 말했다.

박찬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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